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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하.. 기억도 안나는 세달전 여행기를 이제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을 더듬어서 고고고 광주 터미널에서 내려 311번을 타고 죽녹원으로 갑니당 한시간쯤 갔나? 죽녹원 도착. 너무 덥고, 너무 날씨 좋았음 매표소 옆의 락커에 짐 보관~ 대략 지도는 이러한데 난 너무 더워서 다 안갔다 걍 발길 닫는대로~ 와, 좋구나 너무 더워서 후딱 보고 죽녹원 반대편으로 건너가 자전거를 빌려 메타세콰이어 길에 가기로 했다. 메타세콰이어길 가는 중 진짜 살이 타버릴것 같이 태양은 뜨거운데, 자전거 타고 너무 씬났당 ♬ 10분정도 열라 달리니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자전거는 여기다 세워놓고 가라고 한다 그래서 자전거 세우고, 큰 길가를 건너면 메타세콰이어길이 나온다 다시 돌아와서, 자전거 반납하고 국수거리 구경 여기서 약계.. 2012. 10. 31.
지산락페스티벌 후기 오직 라디오헤드를 위한 나의 지산 후기. 1. 가는 길 멀고 험했다. 사실 멀지는 않았지만, 차가 워낙 많아서 고터에서 5시 50분차를 탔는데 지산에 9시쯤 도착 것도 버스를 세번을 갈아타고 중간에 한시간정도 걷고 ㅠㅠ 담부턴 오토바이를 가져와야겠다 2. 라디오헤드 우와..........쩜 이때까지 가본 내한중에 젤 대박 왜 라디오헤드 라디오헤드 하는지 알겠음 걍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듯.. 하나부터 열까지 다 ㅠㅠ 대 to the 박 라디오헤드 사랑해요 톰욕님 사랑해요 3. 그 외 이것저것 글랜 첵을 보러 다른 스테이지로 이동 요것은 라디오헤드 보고 빠져나가는 사람들 사람 쩔...... 공연 볼땐 몰랐는데 빠져나갈때 무슨 피난가는듯 ㅠㅠ 텐트촌 먹거리 비쌈 맛없음 외부음식 반입이 안되서 어쩔수없이 사.. 2012. 8. 3.
순천 / 순천만가든 순천만 가든은 순천만에서 시내쪽으로 10분정도~ 걸어가다보면 나온다 꼬막정식 1인분을 주는 곳이라고 했는데, 처음 주인이 보자마자 "꼬막정식 드시러 오셨죠?" 하더니 원래 꼬막정식 1인분 안주는데 지금은 안바쁘니까 준다고 5번은 얘기함... 계산할때는 다른사람이 또 그얘기함..... 뭐 맛있게 잘 먹었는데, 다음부턴 절대 혼자서 오지말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꼬막정식 1인분. 반찬이 너무많아서 다 안들어오넴 2012. 8. 3.
담양 / 죽녹원 첫집식당 죽녹원 입구 바로 앞에 식당이 있는데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아무데나 들어갔다 오전 10시경의 시간이었는데도 영업 하고 있었고, 사람도 꽤 있었음 떡갈비를 먹고싶었지만.. 혼자라.................. 대통밥 정식 주문이요! 반찬이 너무많아서 완전 배부르당 근데 나 서울 입맛에 너무 길들여졌나.. 너무 맵고 짬 눈물흘리면서 먹었다는.. 201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