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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툰레삽 호수 캄보디아 툰레삽 호수. 너무 넓어서 바다같다 물은 깨끗하지 않다 여기가 선착장 출발~ 배를 타고 가다 보니 저 옆에 조그만 배에 애기들이 나타난다 와 신기해 하지만 가까이 오더니 저렇게 목에 뱀을 매고 구걸하는 거였음........... 저들은 원달러를 외쳤지 첨엔 정말 신기하고 이건 뭐지? 이랬는데 저런애들이 한둘이 아니였음 나중엔 시들해져서 쳐다도 안봄ㅋㅋㅋ 한국사람들 많이오나? 라고 느낀 태극기 발견 수상 가옥을 건너건너 오니 캬 바다같네 그리고 중간에 툰레삽 호수 가운데의 기념품 샵 같은데서 내렸다 거기서 바라본 모습 그곳에는 이렇게 악어도 있다 아 여유로워 이제 다시 육지로 돌아가는길. 저 아이는 배에 밧줄 풀고 음.. 조수? 정도의 역할을 하더라 육지로 돌아왓어용 버스타고 떠나면서 찍은 평화로.. 2012. 7. 20.
홍콩)) 이곳저곳 홍콩거리 이곳 저곳 - cat market?? 암튼 마켓 거리 마켓 따라 소호 거리 하염없이 걸으니 이쁜 상점도 많고, 보세 가게같은것도 있고 이런 반지도 하나 샀다 란콰이퐁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이런 거리장식! 여긴 몽콕 레이디스 마켓 재밌는 거 발견. made in korea 하면 잘 팔리나? 하하 빅토리아 피크 야경 2012. 7. 16.
마카오)) 세나도광장, 꼴로안빌리지, 베네치아리조트 홍콩에서 페리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마카오를 가는길은.. 험난했다. 우선 페리에 중국사람이 너무 많았다. 단체 관광객 같았는데 너무 시끄러웠다... 너무 힘들었다 거기다 멀미까지 겹쳐서 웩... 그리고 마카오는 여권 도장 찍고 출국 심사를 해야되는데 그 좁은 공간이 중국사람들로 꽉....... 정말 나빼고 중국인 3000명은 있었던 것 같다. 근데 또 사람들이 질서도 안지키고.... 악 걍 중국인한테 치여서 마카오는 이뻤는데, 뭔가.... 힘들었던 기억 뿐. 페리 선착장에서 호텔 버스타고 (걍 타면된다) 시내로 나간다 홍콩과는 다른 느낌의 거리, 세나도 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 육포랑, 아몬드 쿠키 파는 거리. 아몬드 쿠키 홍콩에도 있는지알고 무거워서 안사왔는데 (완전 맛있게 먹었다) 잘 안팔더라 ㅜㅜ여기.. 2012. 7. 16.
홍콩)) 라마섬 페리를 타고 라마섬으로 슝슝 날씨 좋다!!! 섬에 도착해서 내리면 나름의 번화가를 만날 수 있다 이쁘고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다 나는 섬을 한바퀴 둘러보기로 했다 화살표 따라 가면 점점 인적이 드문 길으로 간다 이런 해변도 있고 해변을 지나 계속 가다보면 나름의 등산을 하게되는데 정말 그늘이 하나도 없다 완전 더움 그래서 섬 반대?끝?쪽으로 오게 되는데 거기도 작은 마을이 있고 페리를 탈 수 있다 랍스타 레스토랑도 저기에 있다 페리는 2층에 탔는데 밖이 뻥 뚫려서 시원하다 오전에 갔다가 한나절 구경하고 오후에 돌아가는 길. 홍콩스러운 느낌이지만 너무 붐비지 않고 머리 식히기에 좋은 라마섬, 추천 201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