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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6

북해도 / 하코다테 시내 이젠 오래되서 기억도 잘안나는 ㅋㅋ 붉은 벽돌이었나,, 창고였나. 암튼 제일 유명한 곳 여기는 쇼핑몰도 많고 식당도 많고 사람도 많고 나눈 슈퍼구경 +.+ 또 다른 건물 시간이 느무 남아서 방황중.. 다시 언덕을 가다 먹물 아이스크림 + 기본 아이스크림 맛있다 먹물먹물!! 이제 전차타고 하코다테 야마 간다. 비가오고 날이 안좋아 사실 엄청 고민했다. 올라가도 못본다는 말이 많아서 그치만 갔다 흐엉흐엉 올라오길 너무 잘했다 잘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내려올때쯤엔 다시 안보임. ㅋㅋ 타이밍이 중요한듯 또 심심해서 대강 장을 보고 역 주변의 재즈바를 갔다 진저에일 한잔 시키고 아저씨랑 되도안하는 일본어로 잡담 ㅋㅋ 이아저씨 멋지심. 나도 저렇게 나좋아하는거 하고 살아야지. 하고 다짐 요렇게.. 2013. 3. 12.
북해도 / 하코다테 트라피스트 수도원, 아침시장, 언덕 드디어 북해도 여행의 마지막, 하코다테닷 !!!!! 게으름은 나를 이렇게 만들어 어느듯 세달이 지나 기억은 흐릿하지만.. 그래도 끄적끄적 포스팅을 :))) 오누마 공원에 들렀다가, 하코다테에는 오후에 도착했다 체크인만하고 바로 트라피스트 수도원으로 향했다. 다행히도 나는 12월 29일에 갔는데, 30일부터가 문 닫는 날이었던것 같았다. 여기 올때는 버스타고 한시간 걸렸는데. 보는데는 30분도 안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다좋다 분위기가 짱짱짱 이 날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배가 느무 고팠다 럭키삐에로 갈려고 수도원 뛰어 내려가는길 ㅋㅋ 밥 먹고 다시 시내로 와서, 다이몬 요코초 구경 뭐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갔따와서 검색해보니 나름 유명한 곳이더군 그리고 조용한 이자카야 가서 나마.. 2013. 3. 12.
북해도 / 하코다테 맛집 징기스칸 삿포로에서 징기스칸을 못먹은 나는, 하코다테에서는 먹고 말리라! 다짐을하고 타베로그를 검색 ㄱㄱㄱㄱㄱ 하코다테에는 징기스칸이 많지 않았다. 여기가 1위라서 찾아왔다. 위치는 카네모리 창고군 근처, 여기 시오라멘이 유명한지 라멘집에 줄이 ㅎㄷㄷ 내가 간 곳은 반은 징기스칸이고 반은 스프커리 하는곳. 낮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거의 풀방 고기, 고기+술 바이킹도 있었는데 나는 걍 양고기... 사실 잘 기억이안난다. 양고기 1인분 시켰다 양은 정말 작다 ㅜㅜ 우리나라도 고기 1인분이 저정돈가? 그치만 맛있다... 하악 2013. 3. 12.
북해도 / 하코다테 맛집 아침시장 돈부리 이곳도 타베로그 탑 몇위에 올라왔던 곳으로, 아침시장안에 있는 곳으로 빨리 문을 닫는다 나는 시그니쳐 메뉴인 해산물동, 500엔 시킴 메뉴는 다양하고 같은 메뉴도 다른곳보다 저렴하다 메뉴 주문할 때 해산물동에 뭐들었냐니까 온갖거 다들었다더니 정말 온갖게 다들었다 난 원래 새우를 안좋아하는데.. 해산물이 살.아.있.다. 이게 고작 오백엔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날 또갈까 고민할정도.. 남들 다 우니동? 뭐 삼색동? 3천엔짜리 그런거 먹는다는데, 진짜 하나도 안부러웠다 ㅠㅠ 짱이여 가는길은 아침시장 뒤로 쭉~ 가면 이런 표시가 있음! 2013.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