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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hailand 태국9

방콕 / 중앙기차역, 탐앤탐스, 활람퐁 마켓, 수완나폼 공항 2012.10.5 방콕 기차중앙역에 새벽에 도착, 사진찍고 구경하고 멍때리는 중 활람퐁 마켓을 구경하러 왔지만 아직 문을 안 열었다 방황하다가 탐탐이 보이길래 앗!!! 하고 들어갔더니 여긴 걍 한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노래 나오고 메뉴도 우리나라랑 똑같고 거기다 24시간 오픈까지! ㅋㅋㅋ 무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던데 상품이 한국 여행 보느주는거였다 ㅋㅋ 원래 허니 브레드? 를 먹으려다가 우리나라에 없는게 하나 있길래 시켰더니 걍 화덕피자 활람퐁 마켓은 9시가 좀 넘어서 연것같다 구경구경 아침부터 사람 정말 많다 캐리어 끌고다니려니 힘들다 마켓 조금보고 수완나폼 공항으로 간당 ㄱㄱ 지하철 좋아 깨끗해!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 지하 구경중 음식점이 많네요 마일로도 하나 사먹었다 맛있다 뭐라고 표현하기 힘.. 2012. 11. 20.
꼬따오 / 스쿠버다이빙, 다시 방콕으로 2012.10.4 꼬따오 4일차, 스쿠버다이빙 4일차 오전 다이빙을 한다. 배를타고 30분쯤 가서 포인트에 내려주면 다이빙 -> 배로 올라와서 휴식 -> 다이빙 하고 돌아가는 일정 배에는 다국적 다이버들이 있다 오전 다이빙 끝내고 반스 레스토랑에서 후다닥 밥을먹고 오후 배를타고, 기차를 타고 방콕으로 간다 10시간가량이 걸리는 기차를 예약 기차 연착이 많이 된다더니 역시나 1시간 연착됬다 (근데 방콕 도착은 거의 맞춰서 했다 ㅋㅋ) 침대칸은 생각보다는 깔끔하고 좋았다 추웠던게 문제였지만.. 내자리는 2층칸 기차는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많았다 날 신기하게 쳐다봤다 2012. 11. 20.
꼬따오 / 꼬낭유안, moon burger, 싸이리 코티지, 스쿠버다이빙 2012.10.2 꼬따오! 오늘은 다이빙 후에 오후, 꼬낭유안을 가기로 했다 +.+ 가기에 앞서 근처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고 볶음밥과 팟타이 팟타이.. 쒯. 역시 현지식은 ㅜㅜ 도전이었다 이런 해변가를 쭉쭉 따라가 배모는 아저씨랑 deal을 한다 한명당 왕복 200밧으로! 꼬낭유안 도착 이 곳은 페트병을 못 들고 들어간다 입장료가 100밧인가 하더라 정말 관광객 많고, 한국사람들도 좀 보였다 물도 짱 깨끗하고 좋음 약 30분가량의 등산을 하면 정상으로 갈 수 있음 놀다가~ 약속한 시간에 선착장으로 가면 아저씨가 반겨준다 꼬낭유안은 다섯시에 닫는다 저녁 버거 먹으러 moon burger +.+ 앗 근데 버거사진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쏘쏘 이렇게 밥먹고 오픈워터 시험보러 갔다, 끝 그리고 다음날 20.. 2012. 11. 19.
방콕 / 롬프라야 조인트 티켓으로 꼬따오까지 커리를 먹고 동대문에서 롬프라야 조인트 티켓을 받고 기다린다 꼬따오 가는 버스 타는길! 롬프라야조인트티켓은 버스+배, 950밧 정도했다 8시에 pickup 해서 롬프라야 사무소앞으로 모인다 이 앞에서 전 세계의 여행자들과 함꼐 기다리고 있으면 (한국사람은 안보이더라) 9시 넘어서 버스타는곳으로 내려간 다음 버스를 태운다 엄청기다렸다 10시 이렇게 탄 것 같다 버스를 타고 다음날 새벽 4시에 선착장에 도착한다 버스에는 담요가 있지만 춥다 ㅠㅅㅠ 선착장에서 배 기둘기둘 자다 깼고, 새벽이라 너무 춥다 멍 때리다가 사진을 찍기로. 새벽 참 이쁘다 이 사진의 부제는 "우리 애는 어떡하라구요!!" 부부싸움 concept. 진실은 모른다 초상권에 감사 이제 날이 다 밝았다 6시에 배를 타러 간다 배에서 세시간 달렸.. 201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