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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 센토사섬, 루지, 선택시티, 칠리크랩, 야경, 분수쇼 2012.10.6 싱가폴 둘째날 센토사로 ㄱㄱㄱㄱㄱ 이런 입장료를 사고 express를 타고 들어간다 슝슝 싱가폴 시내에서 정말 가깝다 멀리 보이는 멀라이언 상 루지를 타러왔다. 3회권을 끊고 날씨조타!!! 루지를 타고 내려가면 아래에서는 리프트를 타고 다시 올라간다 리프트에서 진짜 몸이 녹아내리는걸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워더워 으으 루지 license라고 이런 스탬프를 찍어준다 힣 그리고 실로소 비치로 왔다 썬탠하면 짱일듯 암튼 덥다... 좋은데! 덥다 센토사섬은 너무 이쁘다 쓰레기통도 이렇게나 이쁘다 섬에는 무료 셔틀이 있어서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여기는 아시아 최남단이라는 팔라우비치 센토사 섬에는 비치가 세개 있다던데 너무 더워서 하나는 못갔다 저기 보이는 다리를 건너가면 된당 돌.. 2012. 11. 26.
싱가폴 / 차이나타운, 얌차, 미향원 2012.10.5 오후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서 싱가폴에 도착! 숙소 주변의 차이나타운 나들이~ 등이 이렇게나 예쁘다 +.+ 배가 고파서 딤섬이 유명한 '얌차'로 왔다 원래 호커센터에 갈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다.... ㅠㅠ 딤섬을 별로 안좋아해서... 걍 먹음. 무슨 japanese noodle 과 뭐 튀긴거랑 carrot cake 이라고 되있길래 시켰는데 내가 생각한 당근 케익이 아니었다 부침개 같은 느낌 샤오롱 빠오는 맛있었다! 그냥 그저그런 식사를 마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맛있다더라 이건 뭐 주관적인 것이니) 그 옆의 빙수집을 왔다 미향원!!! 다들 먹는 망고빙수 말고 녹빙 먹었다 ㅋㅋ 근데 우리나라는 단맛이 강한 반면에 여기는 정말 씁쓸한 녹차 맛이었다 맛있었다+.+ 차이나 타운이 깨끗해서 .. 2012. 11. 26.
방콕 / 중앙기차역, 탐앤탐스, 활람퐁 마켓, 수완나폼 공항 2012.10.5 방콕 기차중앙역에 새벽에 도착, 사진찍고 구경하고 멍때리는 중 활람퐁 마켓을 구경하러 왔지만 아직 문을 안 열었다 방황하다가 탐탐이 보이길래 앗!!! 하고 들어갔더니 여긴 걍 한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노래 나오고 메뉴도 우리나라랑 똑같고 거기다 24시간 오픈까지! ㅋㅋㅋ 무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던데 상품이 한국 여행 보느주는거였다 ㅋㅋ 원래 허니 브레드? 를 먹으려다가 우리나라에 없는게 하나 있길래 시켰더니 걍 화덕피자 활람퐁 마켓은 9시가 좀 넘어서 연것같다 구경구경 아침부터 사람 정말 많다 캐리어 끌고다니려니 힘들다 마켓 조금보고 수완나폼 공항으로 간당 ㄱㄱ 지하철 좋아 깨끗해!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 지하 구경중 음식점이 많네요 마일로도 하나 사먹었다 맛있다 뭐라고 표현하기 힘.. 2012. 11. 20.
꼬따오 / 스쿠버다이빙, 다시 방콕으로 2012.10.4 꼬따오 4일차, 스쿠버다이빙 4일차 오전 다이빙을 한다. 배를타고 30분쯤 가서 포인트에 내려주면 다이빙 -> 배로 올라와서 휴식 -> 다이빙 하고 돌아가는 일정 배에는 다국적 다이버들이 있다 오전 다이빙 끝내고 반스 레스토랑에서 후다닥 밥을먹고 오후 배를타고, 기차를 타고 방콕으로 간다 10시간가량이 걸리는 기차를 예약 기차 연착이 많이 된다더니 역시나 1시간 연착됬다 (근데 방콕 도착은 거의 맞춰서 했다 ㅋㅋ) 침대칸은 생각보다는 깔끔하고 좋았다 추웠던게 문제였지만.. 내자리는 2층칸 기차는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많았다 날 신기하게 쳐다봤다 2012.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