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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롬 시내, 거리 스웨덴 스톡홀롬, 우리가 머물렀던 퀸즈호텔, 가기전에 네이버에 리뷰는 없었지만 부킹닷컴 리뷰가 좋아서 믿고 갔다. ㅎㅎ 이런 엘리베이터가 있다. 위치 좋고, 조식도 나쁘지 않고, 건물이 좀 오래되서 방음이 잘 안된다는 것 빼곤 다 좋았다. 호텔방에서 돈 사진찍기 ㅋㅋㅋ영국돈, 유로, 노르웨이돈, 스웨덴돈, 덴마크돈, 다 찍기이렇게 봐도 파운드랑 유로 빼고는 뭐가뭔지 잘 모르겠다 ㅋㅋ 호텔서 나와서 감라스탄쪽으로 걸어가는데 이렇게 바닥에 글이 써있다. 뭐라는지는 모르겠고 ㅋ 재밌어서 찍어봤다 이런이런 거리를 지나서 국회의사당을 만났다입구앞에는 가드가 지키고 있더라 여기는 유동인구가 참 많았다 그래도 한 나라의 수도인것 치고는 시내가 (다른 유럽 수도에 비해) 상당히 좁고 한적한 것 같다. 10~20분 걷다.. 2016. 10. 17.
스톡홀롬 맛집 - 스웨덴 요리 전문 레스토랑 Gästabud 스톡홀롬 맛집 - 스웨덴 요리 전문 레스토랑 Gästabud 스웨덴 가기전 열심히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레스토랑을 찾았다. 북유럽이라 딱히 음식에 대한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스웨덴 전통 음식 레스토랑을 한번 가봐야하지 않을까 하고 ㅎㅎ 감라스탄 레스토랑 골목에 위치한 곳이다. 내부는 넓지 않다 나는 5시쯤에 갔더니 빈자리가 많았다 메인 메뉴는 대충 150~250kr (2~3만원)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스웨덴 음식을 reasonable price 에 파는 곳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싸진 않음 ^^ 우리는 맥주도 시키고 돼지고기 찜 같은거랑 스웨덴 소세지 (이거 예상보다 넘 맛있어서 놀랬다)랑 연어구이 시켰다 풀샷ㅋㅋㅋㅋㅋㅋ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연어는 그냥 연어맛이었는데 연어한테 무슨맛을 바래야했는지 모르겠고 ㅋ.. 2016. 10. 2.
옥스포드, 비스터빌리지 런던 일정 중 하루는 근교를 가야겠고 ㅋ어딜 가나 - 옥스포드, 캠브리지, 바스, 브라이튼 고민하다가 옥스포드 + 비스터빌리지로 정했다 ㅋㅋㅋㅋ 표는 가는 거 megabus에서 london-oxford 사고, 오는거 https://tickets.chilternrailways.co.uk/Mobile/ 비스터빌리지에서 런던 Marylebone 역으로 올 수 있다. 둘다 미리 끊으면 싸다. 특히 저 기차값은 10파운드도 안주고 끊었는데, 블로그 보니 다른 사람들은 옥스포드로 다시 돌아와서 차타고가던데 굳이 그럴필요 있나 싶다. 기차역 아울렛에서 1분거리고 거리도 런던까지 한시간밖에 안걸림. ㅎㅎ 런던에서 옥스포드까지는 두시간, 도착하니 날씨가 이렇게 구리고~ 비가내렸다. 그래서 커버드마켓에 숨었다 오자마자 배.. 2016. 9. 29.
또다시 런던 - 대영박물관, 코벤트가든, 막스앤스펜서 환전, 스탠스테드 런던 둘째 날은 대영박물관에 가서 미라를 보고 한국관도 구경하고 박물관 앞 Museum Tavern 에 밥먹으러 왔다.영국에 왔으니 피쉬앤칩스는 먹어야 하지 않겟냐며 원래 알아둔 곳이 있었는데박물관에 있으니 넘 배고파서 ㅋㅋ급검색해서 찾아온 곳. 어디서왔냐더니 한국 메뉴판도 주더라. 한국사람도 꽤 오는가? 싶었다. 양고기파이랑 피쉬앤칩스 시킴.피쉬앤칩스 양 거업나 많음 (그래도 다 먹음ㅋㅋ) 맛은 역시 무난무난 (사실 다 거기서 거긴듯) 맥주 종류 겁나 많아서 좋았는데, 서비스가 별로라. 기분이 썩 좋진 않았다. 메인메뉴 가격은 15파운드 근처? 그리고 걸어서 닐스야드 갔다가 코벤트 가든 구경이 날 비가 너무많이와서 구렸다 ㅠ 벤스쿠키도 발견해서 우리나라에 있을때 즐겨먹든 쿠키+아이스크림 먹었는데와..... 2016.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