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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이제 수업은 다 끝나고 쿼터2 평가와 시험만이 남았다
음. 우리나라로 따지면 1학기 기말고사 정도라 할까,
1월말에 시험인데
사실 시험은 두개밖에 없다.
그런데 왜이렇게 공부가 하기싫고 또 안되는 것인지...
거기다 한과목은 재시험이라 더 해이해짐. 지난번에 안타깝게 떨어졌기 때문에 왠지모를 이 자신감이란.
1월 13일
점심때 이런거 3.5유로 주고 사먹었더니 온갖게 다 먹고싶네...
학생식당의 폭리가 너무하군
2014년 1월 15일
그룹과제 오랄oral 시험이 있는 날이다
이런시험은 처음이다. ㅎㅎ 이 과목은 수업 딱 한번하고 다 팀플이었는데
평가 중 하나가 그룹전체가 교수와만나서 한명씩 질문한다고..
아 걱정되네,... 나만 말 못할까봐.
.
.
.
.
.
그리고 시험 결과
역시나.............. 개발림..........
얼마나 개떡같이 쳤으면 그 수업들은애들 다 통과함
나랑 같은조였던 중국애 둘 빼고 -_-
우리둘만 다시 레포트제출 -_-
흐아....
1월 19일
공부는 안되고 도서관에 자리는 없고
난 여기 뭐하러 왔는지...
인생은 고통이오!!!!!!!!!!!!!!!!!!
이러면서 자기위로...
기냥 서울에서 한달만 띵가띵가 하면서 친구들 만나고 살고싶다 ㅠㅠ
시험기간은 누가 만들어서 이렇게 잡생각만 늘리는지
으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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