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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12

스페인 몬세라트 Monserrat 바르셀로나에서 열차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 몬세라트 열심히 자다가 일어났더니 우와- 하는 광경에 놀랬다 이렇게 기학학적인 돌들이!! 이게 그 수도원이다 이 앞에 사람들이 줄 서서 소원빌더라 나도 한번 해봄 시간 잘 맞춰가서 합창단도 봤다 그러고 다시 주변 산책. 왔다갔다 시간해서 생각보다 많이 안걸렸다 2016. 3. 6.
바르셀로나 Barcelona, Spain 바르셀로나, 처음으로 찾은 스페인의 도시는 생각보다 깨끗했고 모던했으며 2월답게 추웠다. 건축에 무지한 나는 이런 가우디 건물은 그냥.. 우와 신기하네 정도.한달에 한번인가.. 가우디 건물 무료로 개방하는 날이 있길래 젤 사람이 덜 몰릴곳 같은 곳으로 구경 다녀옴 돈내고 박물관 등 잘 안들어가는데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갔다 이 성당하나가 뭐라고 십몇유로 주고 왔는가.. 역시나 난 그랬다 바르셀로나는 먹을것도 많고 쌌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근처의 츄러스 가게 시내 고딕지구의 빠에야 시내의 보케리아 시장 2016. 3. 6.
피렌체 Firenze Florence 오랜만에 올리다보니 사진이 뒤죽박죽.. 참 작은 도시였던 피렌체다들 그렇게 이쁘다고들 하는데 별로 난 글쎄 감흥이 없었다. 가죽시장너무 관광객 분위기 그리고 그 옆에 현지인도 줄서서 찾는다는 마리오 레스토랑에 티본스테이크 먹으러첨엔 맛있었는데 점점 물려서... 고기좋아하는 동생은 좋아했음 그리고 그 유명한 두오모!올라가는데 십유로 넘게준듯.. 쒯 내부, 그리고 올라가는 길 응 이 광경은 참으로 멋졌도다!하지만 미켈란젤로 언덕이 더 좋았다는... 시내 걷기 미켈란젤로 언덕 시내 중심에 있는 질리카페, 그렇게 유명하다길래.여기 테이블 앉아서 먹으면 비싼데 바에서 서서 먹으면 싸서 서서 먹음.. 그러니 카푸치노도 2유로안하고 티라미수도 2유로 뭐 이렇게 쌈 그리고 맛남 사람도 많음 그냥 후딱먹고 떠나는 그런곳 2015. 1. 29.
덴마크 코펜하겐 Copenhagen, Denmark 11월 말에 갔던 코펜하겐은 바람이 겁내 불어서 너무 추웠다. 체감 온도는 영하임.하지만 매우 깨끗한 도시고, 무엇보다도 훈남이 많았다 후후후 처음 간 곳은 코펜하겐 시내에 별모양으로 되어있는 공원 같은 곳인데 인어공주 동상이 있고 아무튼 바다옆에있어서 매우매우 추웠다. 그 와중에도 개데리고 산책하는 동네 주민들은 어찌나 많은지. 이런게 북유럽의 여유인가 했었다 시내에 무슨 건물인데.. 코펜하겐 시내는 매우 좁다. 조금 걸으니 그 유명한 뉘하운 운하가 나옴.하지만 매우 관광객을 겨냥한 거리였음. 이쁘긴했지만 관광객뿐인것 같은 느낌ㅋㅋㅋ 다 식당 카페 이런 곳 그리고 시티 센터 쇼핑가를 거닐다 발견한 크리스마스 마켓.와... 이게 무슨. 그냥 실망했다 ㅋㅋㅋㅋㅋ 후에 내가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보러갈려다가.. 201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