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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12

베를린 / 베를린 장벽 east side gallery, 오픈마켓 베를린 장벽 구경가려 Ostbahnhof 역에 왔는데, 그 반대편에 오픈마켓이 열렸단다역에서 던킨 하나 사서 먹으면서 구경 그리고 그 반대편으로 돌아와 베를린 장벽 구경그러고보니 베를린 시내 곳곳엔 이렇게 파이프가 많은데 이게 진짜 쓰는건지 왜저렇게 밖으로 만들어 놨는지 궁금하다, 이것도 전쟁의 부산물중 하나인가? 기타 치는 아저씨 1km가 넘을 것 같다, 베를린 장벽.사실 곳곳에 있는데 이곳이 east side gallery라고 제일 유명한 곳이다 그러고보면 전쟁 있었던걸 잘 활용해 관광명소로 만드는 것 같다 이 밑에 사진의 교회도 전쟁 때문에 많이 파손되었는데 그냥 보존 안하고 있는거라고- 전철 기다리는 길에 하늘이 예뻐 찍었다 마지막 날 집에가기 아쉬워 찍은 Brandenburger Tor이 뒤 공.. 2016. 3. 7.
베를린 / 베를린 맛집, 분더스탁 bunderstag 이번 베를린 여행은 힙스터를 찾아서 ㅋㅋㅋㅋ 난 도시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베를린 갈 생각은 전혀 안 했는데, 베를린이 힙스터의 동네라길래,, 궁금해서리.,,, 그래서 첫날 숙소는 neukolln 이 동네로 잡았다. 이 쪽이 힙스터 동네라길래. 결론만 쓰자면 힙스터는 한명인가 봄. 가게는 다 문닫음.. 내가 너무 아침일찍 갔나... 밤늦게갔어야 했나..... 암튼 힙스터를 찾아들리다 트립어드바이저 찾아서 들른 베를린 맛집이라는 piri's chicken burgers여기도 너무 일찍왔나 사람이 없었다 내가 시킨 피리 버거 + 감튀 + 사진엔 없지만 베를라너 맥주 맛있긴 한데 그렇게 맛집까진 잘 모르겠다, 맛도, 분위기도- 그러고나서 센터로 정처없이 걷다가 만난 공원베를린에는 이렇게 공원이 많아서 좋다 백조.. 2016. 3. 6.
벨기에 나뮈르 Namur 브뤼셀에서 한시간 기차 타고 남쪽으로 가면 있는 도시 Namur 이다 도시 규모는 나름 크고 (브뤼셀보단 작지만..) 강가에 citadel이 멋있다길래 가보기로 한다 기차역에서 15~20분쯤 걸으면 이렇게 시타델이 나온다 입장은 무료고, 그 뒤에 뭐 있다는데 거기는 유료라고 함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언덕이라 그런지. 가만히 서있기가 힘든 정도.. 그래도 위에서 보는 뷰는 너무 좋았다사실 디낭 시타델보다 여기서 보는 뷰가 더 좋았다..ㅎㅎ 시내 관광은 시타델 포함 두시간이면 충분할 듯 2016. 3. 6.
벨기에 디낭 Dinant 벨기에 아주 남쪽에 위치한, 거의 프랑스에 가까운 디낭 Dinant은 브뤼셀에서도 기차로 2시간 걸리는 곳이다 색소폰을 만든 사람이 태어난 곳이라 유명하고, Leffe 맥주 브루어리가 있어 또 유명하다 이렇게 거리 곳곳에 색소폰 모형이 놓여져 있다, 물론 디자인은 다양하다 저 교회 뒤에 보여지는게 citadel 이라고 하는데 한번 올라가보기로 한다 +8.5유로 시타델 올라가는 방법은 1 케이블카 2 걷거나 (돈은 같음) 인데 나는 당연 케이블카... 체력을 아껴야지 올라와서 보이는 뷰는 대충 이정도. 시타델 투어도 있다는데 잘 모르겠고, 투어없이 내가 볼건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좀 돈아까운정도... 사실 레페 브루어리 갈라다가 여기왔는데, 어쩜 레페가 더 나았을려나, 그런생각도 했음 동네가 작기도 하지만.. 2016.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