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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5

도쿄 우에노공원 이 도쿄 여행의 거의 탑으로 꼽히는 우에노공원.나란여자 도시안좋아하는여자... 암튼 엄청엄청크고 연꽃이 참이뻤다 2015. 1. 29.
피렌체 Firenze Florence 오랜만에 올리다보니 사진이 뒤죽박죽.. 참 작은 도시였던 피렌체다들 그렇게 이쁘다고들 하는데 별로 난 글쎄 감흥이 없었다. 가죽시장너무 관광객 분위기 그리고 그 옆에 현지인도 줄서서 찾는다는 마리오 레스토랑에 티본스테이크 먹으러첨엔 맛있었는데 점점 물려서... 고기좋아하는 동생은 좋아했음 그리고 그 유명한 두오모!올라가는데 십유로 넘게준듯.. 쒯 내부, 그리고 올라가는 길 응 이 광경은 참으로 멋졌도다!하지만 미켈란젤로 언덕이 더 좋았다는... 시내 걷기 미켈란젤로 언덕 시내 중심에 있는 질리카페, 그렇게 유명하다길래.여기 테이블 앉아서 먹으면 비싼데 바에서 서서 먹으면 싸서 서서 먹음.. 그러니 카푸치노도 2유로안하고 티라미수도 2유로 뭐 이렇게 쌈 그리고 맛남 사람도 많음 그냥 후딱먹고 떠나는 그런곳 2015. 1. 29.
덴마크 코펜하겐 Copenhagen, Denmark 11월 말에 갔던 코펜하겐은 바람이 겁내 불어서 너무 추웠다. 체감 온도는 영하임.하지만 매우 깨끗한 도시고, 무엇보다도 훈남이 많았다 후후후 처음 간 곳은 코펜하겐 시내에 별모양으로 되어있는 공원 같은 곳인데 인어공주 동상이 있고 아무튼 바다옆에있어서 매우매우 추웠다. 그 와중에도 개데리고 산책하는 동네 주민들은 어찌나 많은지. 이런게 북유럽의 여유인가 했었다 시내에 무슨 건물인데.. 코펜하겐 시내는 매우 좁다. 조금 걸으니 그 유명한 뉘하운 운하가 나옴.하지만 매우 관광객을 겨냥한 거리였음. 이쁘긴했지만 관광객뿐인것 같은 느낌ㅋㅋㅋ 다 식당 카페 이런 곳 그리고 시티 센터 쇼핑가를 거닐다 발견한 크리스마스 마켓.와... 이게 무슨. 그냥 실망했다 ㅋㅋㅋㅋㅋ 후에 내가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보러갈려다가.. 2015. 1. 19.
볼테라 Volterra 트와일라잇 촬영장소를 찾아서- 이탈리아의 매우 소도시 '볼테라' 로 왔다. 힘들게 힘들게 찾아왔다. 정보가 별로 없어서 구글번역기 돌려가며.. 한번에 가는게 없어 기차 갈아타고 버스 한시간 기다리고.. 뭐 암튼 그렇게왔는데 다 여기서 찍은건 아니라고도 했다. 도시 가운데 광장이 있는데 거기에서 찍긴 했고, 근데 영화에 나온 분수는 또 원래 있던게 아니라 하고 뭐 암튼. 그래도 좋았다. 이 곳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버스로 가야하고 전망도 좋다. 관광객도 많이 없고 골목골목이 다 이쁘다. 2014.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