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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5

로마 / 콜로세움, 스페인계단, 까르보나라, 카푸치노 비오는 2월의 로마. 사실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 콜로세움도 절묘하게 공사 안하는 부분만 찍었다능.. 버스내려서 사진찍고 있는데 어느 아저씨가 접근해서 칼 쥐어주며 같이 사진찍자길래 엄청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돈달라고 ㅋㅋㅋㅋ 20유로 10유로 막 ㅋㅋㅋ 근데 돈없다고 도망감.. 로마는 거리자체가 예술이다너무너ㅜ너무 좋았다 ㅜㅜ 사실 이탈리아, 그리고 로마, 너무 많이 가는 곳이고 사진이나 티비로도 많이봐서 별 기대 안 했는데우왕... 느무 좋아 암것두 안해두 걍 좋아 그리고 이게 바로 크림없는 로마 까르보나라 계란노른자, 베이컨만 들어가는 듯? 느끼한데 맛있다 그리고 이태리 하면 뺄 수 없는 커피! 센터에 있는 유명한 커피집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trip advisor 높은 순위임) 앉.. 2014. 8. 23.
바티칸 Vatican city 로마 첫 날, 바티칸 투어를 했다 비성수기라서 이벤트로 10유로에 예약했는데 (평소엔 25유로정도?) 와 내 평생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가장 맘에 든 가이드+투어 였다. 그야말로 바티칸은 짱짱짱. 예술에 관심없는 나같은 공대생 따위에게 이런 감동을 주다니.. 그야말로 바티칸은 대.박. 3박 4일하면서 두 번 갔고, 또 로마 가고싶다 바티칸 때문에! 교황이 계시다는 그 성당. san pietro.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내 평생 살면서 조각포함 예술 작품 보면서 감동 느낀 적은 처음 그리고 중요한 건 이 가드가 엄청 잘생겼다는 거다. 모델같다. 오죽했으면 도촬까지 했을까. 그 뒤로도 여기 서너번 지나다녔는데 한번 더 보진 못했다. 두번째 방문 당시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다. 돔에 올라가기로 했다. .. 2014. 8. 23.
도쿄 / 지브리 박물관 지브리 박물관은 국내 여행사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미카타 역에 내려 지브리 버스를 타고 간다 내부는 촬영 금지라 외부 사진밖에 없네.사실.. 박물관 체질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 우선 들어가면 짤막한 비디오를 한 편 보고, 그 후 자유 관람을 한다한번은 와볼만 한 것 같은데 또 가라면....? 글쎄.. 음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임. 2013. 10. 18.
상해 / 핑유안팡 PINGYUANFANG 우리나라의 홍대? 인사동? 같은 이쁜 소품들 팔고 레스토랑도 있는 핑유안팡~ 상해 안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여긴 디저트 샵인데 컨셉이 화장실이다 ㅋㅋ 막 변기모양으로 생기고 그렇다능 거리 한글이 보여서 찍었다 줄 엄청 길어서 뭔가해서 봤더니 그 감자를 꼬챙이에 끼워서 명동에 많이 팔던 그것! 이것도 지나가다 한글있길래 웃겨서 ㅋㅋ 바닥에서 그림그리는 외국인 진짜 사람인지 알았음! 얼굴 조각중.. 예술가 얼마 못있어서 아쉬웠던 곳 201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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