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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80

 테네리페 day 3 & 4 - Santa Cruz, anaga park 셋째날에는 드디어 렌트카를 픽업할수있었다! (두달전에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첫날 둘째날은 빌릴 수 없었음 ㅠㅠ). cicar 라는 곳에서 예약했는데 풀커버에 싸고 새차에 카플레이까지 되고 완전 좋았다. 운전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는데 고속도로 입구가 짧은 반면에 다른 차들이 다 옆차선으로 양보를 해줘서 돌아와서도 나도 한동안 굳이 안해도되는데 그렇게 운전하고 다녔닼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몇몇 산 도로는 진짜... 다시는 오고싶지 않았음 넘나 무서워서리 암튼 남공항에서 바로 약 두시간을 고속도로 -> 아나가 공원을 달려 benijo 에 도착. 사진에 살짝 보이는 유일한 레스토랑에서 el fronton 밥을 먹었다. 여기가 테네리페 통 틀어서 영어를 못한 유일한 곳이였다. 맛은 그럭저럭 괜춘. 가격도 관광지 .. 2022. 1. 15.
테네리페 day 1 & 2 - playa de las americas, siam park 테네리페 첫날은 아침에 다섯시에 일어나 뱅기타고 오는 바람에 넘 피곤해서 별거없이 휴식을 취한 날이다. Alegria barranco 라는 숙소에 지냈는데 날이 날인만큼 (1월 1일 이였음) 예약을 도착 일주일 전에 했더니 남는데도 많이 없고 공항에서 가까운데로 잡으려니 이렇게 되었다. 숙소는 예상보다 괜찮았다 화장실에 날파리가 좀 많은것 빼곤. 호텔 수영장에서 좀 누워있다 저녁 먹으러 감 피곤하니 대충 숙소 근처 Taberna Tío Martín 라는 곳에와서 타파스를 먹고 잠. 아저씨 마틴이 겁나 친절했다. 여기여기 가보라고 이것저것 써서 줌. 음식은 그럭저럭 맛났음. 그리고 숙소와서 내일 뭐할까 하다가 시암 파크 (워터파크) 가 계속 떠서 급 예매하고 다음날… 대략 오픈 삼십분 후인 10시 반쯤 도.. 2022. 1. 12.
오키나와 전통레스토랑 유난기 ゆうなんぎい 오키나와 트립어드바이저 1위 (나하지역) 국제거리 골목에 위치한 유난기 ゆうなんぎい 다.위치 3-3-3 Kumoji, Naha 900-0015, Okinawa Prefecture 안에 분위기는 대략 이러하고 전통적인 일본 식당 ㅎㅎ 메뉴판은 다 일어라 (영어 잘하는 스탭이 설명해주지만 너무많음 ㅋㅋ) 앞에있는거 위주로 시킴 ㅋㅋㅋ 가격대는 1000엔 근처로 저렴한편이다. (왼쪽) 숙주나물 닭고기 야채 볶음 -> 중국요리맛(가운데) 돼지고기 찜 -> 소스가 너무 달달(오른쪽) 먹물리조또 -> ㅋㅋㅋㅋㅋㅋㅋㅋ..오ㅐ 짜장맛이나지..... 그냥 내가 오키나와 음식을 별로 안좋아하는걸로 결론 내렸다. ㅋㅋㅋㅋㅋㅋㅋ 2016. 12. 29.
오키나와 둘째날, 점보투어 오키나와 둘째날은 점보투어를 했다 나같이 차 없는 사람이 오키나와를 구경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 오디오 투어가 제공되는데 선택할 수 있는 언어는 무려 8가지! 근데 반은 중국 반은 한국인이었다 ㅋㅋ http://www.jumbotours.co.jp/okinawa-hip-hop-bus/english/ A 코스였고 아침8시 현민광장에서 출발했는데 시내를 한시간이나 뺑글뺑글.. 이미 차에서 지쳤다는 ㅋㅋ 첫번째 도착했던 코우리대교, 물이 참 맑다~~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이 동네는 고양이가 많아서 넘 좋았음 ㅜㅜ 귀요미들 여기도 물이 참 맑았다...! 츄라우미 수족관블로그에서 본대로 진짜 별거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고래상어들 빼고 그래도 한 이십년만에 아쿠아리움오니까 좋더라 고래상어 보면서 밥 먹는데 진짜 배.. 2016.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