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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Spain 스페인

테네리페 day 1 & 2 - playa de las americas, siam park

by 우멩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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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리페 첫날은 아침에 다섯시에 일어나 뱅기타고 오는 바람에 넘 피곤해서 별거없이 휴식을 취한 날이다. Alegria barranco 라는 숙소에 지냈는데 날이 날인만큼 (1월 1일 이였음) 예약을 도착 일주일 전에 했더니 남는데도 많이 없고 공항에서 가까운데로 잡으려니 이렇게 되었다. 숙소는 예상보다 괜찮았다 화장실에 날파리가 좀 많은것 빼곤. 호텔 수영장에서 좀 누워있다 저녁 먹으러 감



피곤하니 대충 숙소 근처 Taberna Tío Martín 라는 곳에와서 타파스를 먹고 잠. 아저씨 마틴이 겁나 친절했다. 여기여기 가보라고 이것저것 써서 줌. 음식은 그럭저럭 맛났음.





그리고 숙소와서 내일 뭐할까 하다가 시암 파크 (워터파크) 가 계속 떠서 급 예매하고 다음날… 대략 오픈 삼십분 후인 10시 반쯤 도착. 아따 사람 겁나 많네.





근데 우리나라 워터파크와 다르게 기구타는데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대략 한시간 반만에 모든 기구를 섭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오니 존잼이였다 파도풀도 존잼인게 쿵 하는 소리가 나고 파도가 오는데 쿵 하면 모든 사람들이 꺅 소리를 지름 존잼 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은 시암파크 비치에서 대충 때우고 저녁은 그릴 레스토랑가서 스테이크먹음.. 별거없어서 사진도없음 

결론은 이 동네 playa de las americas 는 마치 영국의 식민지 같았고 (점심때 레바니즈 레스토랑을 갔는데 english breakfast 있는 메뉴를 줌... 아이리쉬 펍이 넘 많고 술취하고 시끄러운 영국 놈이 너무많음) 다시는 안오고 싶었다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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