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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hailand 태국

방콕 / 롬프라야 조인트 티켓으로 꼬따오까지

by 우멩 201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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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를 먹고 동대문에서 롬프라야 조인트 티켓을 받고 기다린다

꼬따오 가는 버스 타는길!

롬프라야조인트티켓은 버스+배, 950밧 정도했다

8시에 pickup 해서 롬프라야 사무소앞으로 모인다

 

 

 

 

 

이 앞에서 전 세계의 여행자들과 함꼐 기다리고 있으면 (한국사람은 안보이더라)

9시 넘어서 버스타는곳으로 내려간 다음 버스를 태운다

엄청기다렸다 10시 이렇게 탄 것 같다

버스를 타고 다음날 새벽 4시에 선착장에 도착한다

버스에는 담요가 있지만 춥다 ㅠㅅㅠ

 

 

 

 

선착장에서 배 기둘기둘

자다 깼고, 새벽이라 너무 춥다

 

 

 

 

 

멍 때리다가 사진을 찍기로.

새벽 참 이쁘다

 

 

 

 

 

 

 

 

 

 

 

 

 

 

이 사진의 부제는

"우리 애는 어떡하라구요!!"

부부싸움 concept.

진실은 모른다

초상권에 감사

 

 

 

 

 

이제 날이 다 밝았다

6시에 배를 타러 간다

 

 

 

 

 

 

 

배에서 세시간 달렸나?

9시쯤 도착한 꼬따오.

바다가 대박, 하늘이 대박, 와 대박

선착장에서 예약해놓은 리조트에서 pickup을 왔다

트럭뒤에타고 (씐난다!) 숙소로~

 

 

 

 

 

짐만풀고 바로 밥먹으러 나왔다

꼬따오 거리. 해변 바로 옆!

 

 

 

 

 

빙고에서 먹은 갈릭볶음밥

맛있다 맛있다

 

 

 

오후가 되서 다이빙 이론강습을 받으러 왔다

오픈워터 3박 4일짜리

첫날은 DVD시청을 한다

 

 

 

 

 

 

교육 후 또 꼬따오 거리.

아름답다 평화롭다

 

 

 

 

 

 

저녁은 고기+샤브샤브 에 왔다

가운데에는 고기를 굽고 테두리에는 샤브샤브를 먹는, 특이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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