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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Spain 스페인

테네리페 day 8 - Los Realejos, Garachico, Los gigantes

by 우멩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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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아침엔 Paisaje Protegido de la Rambla de Castro 에 걸으러 갔다 loop 이라 끝 찍고 출발점으로 돌아오는데 2-3시간 걸림 (우린 반대편에서 출발). 난이도 하, 애기들도 가능 ㅋ 

 

 

 

글고 여기서 첨으로 테네리페 최초의 냥이 발견! 얘 말고도 두세마리 더 봄!! 귀여운 냥들 

 

 

경치 좋음요. 길은 해안가 따라 있음.

 

 

넘나 넓게 펼쳐진 바나나 밭들 

 

 

점심은 Restaurante Cafetería Mirador San Pedro 에서 먹었는데 내가 메뉴를 잘못 골랐는지 맛은 ..... 여기까지.

하이킹 후 parque del drago 까지 간 후에 차에서 안내리고 가볍게 나무만 구경하려했는데 돈내고 들어가야 나무는 볼수있음.... 

그래 그 다음엔 garachico 에 Piscinas Naturales de El Caletón 구경하러 가는데 이날 파도가 넘 심해서 아주그냥 ㅎㄷㄷ 했다. 경찰들 서있고 주차 못시키게 하고... 등등. 

 

 

그리고 los gigantes 로 넘어가는데 공포의 tf-421 을 탐... 와우... 진짜 존나무섭.... 도로 경사 대박......... 다시는 안오고 싶은 곳이닼ㅋㅋㅋㅋㅋㅋ 걍 0에서 1000미터로 도로가 올라가는 느낌....... 

los gigatens 로 가는 길은 험했다. 산악 도로를 타고타고타고, 근데 날씨도 안좋아서 (안개) 한치 앞이 안보임... 

 

 

막상 los gigantes 에 도착하니 날씨가 넘넘 좋음! 

여기도 넘나 관광진데 다른 관광지들에 비해 여러 나라 사람들이 섞여 있는 것 같았다.

 

 

저녁은 alfonso 레스토랑에서 문어와 빠에야와 상그리아!! 겉에서 봤을때 별론데 평이 좋아서 가봄. 글고 넘나맛이뜸....

 

이렇게 잠만자고 밥만먹고 los gigantes를 다음날 떠남. los gigantes는 공포의 도로 덕에 다시는 오고싶지 않았다 ㅋㅋㅋ 반대편에서 운전해 온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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