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80 Day 7. 몬트레이 17마일, 덴마크 민속촌 오늘은 투어의 마지막 날이다.부지런히 일어나서 샌프란에서 엘에이로 달린다. 중간에 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를 했는데바닷가에 있는 부자동네였다집들 겁나 좋고 동네도 아름답다. 그리고 차를타고 이번에는 덴마크 민속촌이라는 곳을 왔다 미국 스케일에 덴마크식 건물인데 뭔가 안어울렸다 ㅋㅋ 유럽은 아기자기한게 매력인데 그리고 엘에이로 돌아와서 해산.이번 투어로 느낀건 1. 미국은 겁나 넓다 2. 미국음식은 참 맛있고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어딜가나 튀긴 치킨이 다 있음 ㅋㅋ 3. 샌프란은 담에 또 오고싶다 요 정도? ㅎㅎ 2016. 8. 7. Day 6. 스탠포드대, 샌프란시스코 원래 이 투어 일정상 오늘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가야한다 하지만 겨울이라서 -_- 스탠포드대로 일정을 바꿨다 고등학생이 대학교 탐방하는것도 아니고 왠 스탠포드 ㅋㅋㅋㅋㅋㅋ 라고 했지만 학교는 겁내 좋았다 역시 미국. 어딜가나 다 스케일이 크다. 이런 예술품도 있고예알못은 그냥 사진만 찍습니다.. 그래도 나름 북쪽으로 왔다고 이런 야자수도 있기도 했지만 이렇게 가을겨울느낌 나는 나무도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왔다! 오자마자 겁나 신기하게도 한글을 발견해서 따라가보니 이런 전시를 하고 있었다우와아 신기신기 샌프란시스코는 이런 언덕길이 참 많다 그리고 거길 트램이 다니는데 참 이쁘다 동네가 아기자기한게 유럽같았다 그리고 바닷가로와서 크램차우더가 그렇게 유명하다는 Boudin 을 왔다 줄이 정.. 2016. 8. 3. Day 5. 캘리코 탄광촌 이날도 long drive 하는 날.. 중간에 캘리코 탄광촌이라는 곳을 들린다고 했다 나는 제주도 수학여행 갔을 때 무슨무슨 마을이라고 들렀는데, 엄청 관광객만 많고 장사꾼들 뿐이라 별로였고, 여기도 그럴줄 알았다 근데 왠걸, 생각보다 겁나 좋았다 물론 full of 관광객 이었지만 ㅋㅋ 장사꾼은 별로없고.. 스케일도 엄청크고 볼 것도 많았다 캘리코 유령 마을 이란다 ㅎㅎ 마을이 꽤 큰데 (미국답게) 언덕을 올라가면 이런 뷰를 볼 수 있다 이 건물은 멀리서 보고 "어 뭐지!?" 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이렇게 유리병이 꽂혀있었다 느낌있어서 사진 엄청찍었다 ㅎㅎ 그리고 내려오면서 다시 마을 구경 기대를 하나도 안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날씨도 한 몫 한 듯)그리고 이제 샌프란시스코로 간다!! 2016. 8. 1. Day 4. 그랜드캐년, 대자연2 오늘은 드디어 그랜드 캐년을 보는 날이다. 이날 새벽 다섯신가.. 일어나서 출발했던 것 같다. 그러고보면 투어할 때 매일 다섯시 여섯시 일어나고 하루에 다섯시간넘게 차타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그건 기억도 안난다. 역시 사람은 좋은것만 기억하나봐 ㅋㅋㅋㅋ 오늘은 그랜드캐년만 본다헬기투어.. 이런걸 해야만 잘 볼 수 있다는 그랜드캐년인데 나같은 겁쟁이는 못한다 ㅋㅋㅋ 어제 본 캐년보다 훨~씬 크고 관광객도 훨~씬 많았다 실제론 이런 분위기 이렇게 단체 투어로 와서 그랜드캐년을 즐기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는 것이었따.. 아쉬움이 남았다 ㅠㅠ 이렇게 한시간정도 보고 이 날은 하루종일 차에서 이동만 했다. 미국은 겁나 넓다!! 2016. 7. 2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