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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Japan 일본42

북해도 / 삿포로 맛집 돈까스 마이센 도큐백화점 식당가에 위치한 마이센! 이건 도쿄가 유명하다던데 구글링해보니 삿포로에도 있길래 +.+ 찾아왔다 !! 후후 근데 도쿄에만 유명했지 여기는 별로 안 유명한가, 아님 평일 런치라 그런가, 별로 사람이 없었다 실내는 깨끗하고, 혼자 온 사람이 많았다 요거슨 기본 테이블 셋팅. 돈까스 소스2 샐러드 소스1 하나는 sweet 하나는 oyster 라고 한거같은데 사실 일본어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서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둘다 먹음 나눈 런치세트, 세가지 나오는거 시켰다. 로스까스, 히레까스, 가츠동 나오는데 가츠동은 그냥 쏘쏘 였고 나머지는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알이다 이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에서 녹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3. 1. 30.
북해도 / 삿포로 맛집 스프카레 Curry Di.Savoy 현지인의 맛집을 찾아보고자 타베로그를 열심히 뒤져, 멀지않은 곳의 스프카레집 발견 여긴 정말 현지인 밖에 없었다 내가 찾아간 시간도 두시가 넘었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뭐 기다리거나 하지 않았는데, 나 먹고 있는데도 계속 사람 들어오고 맛집은 맛집이구나- 했음 의자는 바 형태도 있고, 테이블도 있다 메뉴는 이런데 잘안나오네, 나눈 런치세트 시켰다 런치세트는 샐러드 or 케익 과 음료수,커리를 선택하고, 라이스가 나온다 나는 샐러드+라씨 선택! 샐러드 맛난당 +.+ 구리고... 난 분명히 치킨 야채 카레를 먹고싶었다. 블로그에서 본 사진들을 생각하며 근데 일어 허접이라, 겨우 가타카나 읽어서 치킨이다!! 하고 주문했더니... 정말 당근 몇개들어간 치킨 카레 나옴........ 아.. 치킨야채를 시켜야했구.. 2013. 1. 30.
북해도 / 삿포로 시내, 테레비탑, 시계탑, 구청사, 비루뮤지엄 노보리베츠에서 혼자 고생하다가 ㅋㅋ 10시 석수정 송영버스를 타고 삿포로로 간다 송영버스는 역시나 자란에서 예약할 때 comment 달았고, 버스가 꽤 많이 가더라. 한국사람도 종종 보였음 원래 2시간 걸린다는거 같았는데 눈이 워낙 많이와서 세시간 넘게 걸린거 같다 호텔에 짐만두고 배고파서 밥먹으러 ㄱㄱ 눈이 키보다 높이쌓인 삿포로, 깜놀해서 사진찍었는데 사진만 봤을때는 별로 눈 없어보이네 여기는 오도리공원 근처의 무슨 쇼핑센터라고 들었는데, 아 이날도 진짜 추웠다 -10 아래였음 그래서 구경이고 뭐고 ㅠㅠ 울뻔하면서 거리를 다님 ㅠㅠ 이 쇼핑 거리를 따라 쭉 가면 하천? 이 나오고, 그걸 건너면 시장이 나온다 근데 정말 별거없더라.. 여기도 너무추워서 ㅜㅜ 보는둥 마는둥 이날은 진짜 추워서 멘붕이었다 .. 2013. 1. 30.
북해도 / 노보리베츠, 오유누마 천연족탕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석수정 뒤로 자연욕탕->지옥온천 까지의 계획을 짜고 출발! 이날도 너무춥고 눈도계속오고 있었다 ㅠㅅㅠ 아빠 도깨비 애기 도깨비 사진도 찍고 이 입구 못찾아서 헤매다 겨우 찾았다 석수정에서 위로 오분정도 가면된다 이런 다리를 건너면 천(?)을 따라 요런 길이 나온다 저 자연온천을 보라 ㅠㅠㅠ 여기가 오유누마 천연족탕 내려가는 곳이다 옆에 벤치같은것도 있는데 이미 눈에 쌓여있음 오유누마 천연족탕을 지나 계속 계속 간다 와 느무이쁨!! 신세계 그런 길이 끝나고 올라가면 지옥온천으로 갈수 있다는데 눈이... 장난이아니고 느무 춥고 거기다가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 (여기까지 생물 하나도 발견못하고 30분넘게 걸음) 갑자기 곰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근데 곰은 겨울잠 잘거같긴 한데 그.. 201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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