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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Japan 일본

북해도 / 삿포로 시내, 테레비탑, 시계탑, 구청사, 비루뮤지엄

by 우멩 201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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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에서 혼자 고생하다가 ㅋㅋ 10시 석수정 송영버스를 타고 삿포로로 간다

송영버스는 역시나 자란에서 예약할 때 comment 달았고, 버스가 꽤 많이 가더라. 한국사람도 종종 보였음

원래 2시간 걸린다는거 같았는데 눈이 워낙 많이와서 세시간 넘게 걸린거 같다

호텔에 짐만두고 배고파서 밥먹으러 ㄱㄱ

 

 

 

 

눈이 키보다 높이쌓인 삿포로, 깜놀해서 사진찍었는데 사진만 봤을때는 별로 눈 없어보이네

 

 

 

 

 

여기는 오도리공원 근처의 무슨 쇼핑센터라고 들었는데,

아 이날도 진짜 추웠다 -10 아래였음

그래서 구경이고 뭐고 ㅠㅠ 울뻔하면서 거리를 다님 ㅠㅠ

 

 

 

 

 

이 쇼핑 거리를 따라 쭉 가면 하천? 이 나오고, 그걸 건너면 시장이 나온다

근데 정말 별거없더라.. 여기도 너무추워서 ㅜㅜ 보는둥 마는둥

 

 

 

 

 

이날은 진짜 추워서 멘붕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고 뭐고 빨리 실내 들어가고 싶어서 다이마루 백화점이나 가야지 하고 가는길, 멀리 삿포로 테레비탑


 

 

 

 

이건 테레비 탑 옆의 시계탑

 

 

 

 

구리구 비에이 투어 갔다오고 다담날, 12월 28일

요날은 날씨가 좀 풀려서 살만했다

훗카이도 구청사? 였나 ㅋㅋ 중궈 관광객이 많음



 

 

 

 

삿포로역 =3

 

 

 

 

삿포로역 뒷편에서 버스타구 삿포로 비루 뮤지엄 간당

버스는 한시간 세대,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여기다. 비루 뮤지엄 (맥주 박물관)

여기서 사람들 다 내리길래 나같이 뮤지엄 가는지 알았는데 옆에 쇼핑몰 같은곳으로 가더라 허허

혼자 사진찍기 놀이

 

 

일케 맥주통도 쌓여있고


 

 

 

정면샷!








삿포로 비루 뮤지엄은 공짜인만큼 별로 없었다 아 내가 워낙 박물관 같은걸 안좋아해서 그럴지도

직원들은 엄청 친절했고, 맥주 시음은 없고, 1층의 기념샵 앞에서 그냥 사먹으면 된다


 

 

 

 

 

요건 삿포로역으로 다시 돌아와서 JR 패스 끊은거

korean 이라니까 저기로 가라고 해놓고 그 직원도 한국말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한국어+일어로 끊은 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엄청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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