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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Hungary 헝가리7

부다페스트 / 뷰 감상 - 시타델언덕, 부다왕궁 오늘은 부다페스트 뷰를 보러 다녔다. 두 언덕에서. 먼저 걸어가다 우연히 발견한 플리마켓. 숙소 근처인데, Király u 이 스트릿에서 조그만 골목에 (레스토랑 많은) 있다. 근데 아침이라 아직 다 안 연 느낌 ㅎㅎ 부다페스트에서 뷰를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 인 시타델이 있는 언덕으로 갔다. (시타델 주소 Budapest, 1118 Hungary)Liberty bridge 지나서 갤러트 온천 옆의 길로 올라갔다. 나무에 걸려있던 신발. 뭐지? 좀 전에 지나온 liberty bridge 뷰가 시원시원하고 좋은데 추웠따.... 바람이 넘나 부는 것 꼭대기에는 포차같은 것만 있고 제대로된 식당은 없음 ㅜㅅㅜ 오래 못있고 내려왔다 내려올 때는 반대쪽 Elisabeth bridge 으로 내려왔다. 부다페스트 .. 2016. 11. 21.
부다페스트 야경 유럽의 3대 야경 중 하나가 부다페스트라고, 어디선가 본 것 같다 그만큼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어마어마하다! 파리처럼 유람선타고 볼 정도로 야경이 길게 펼쳐진 건 아니지만, 걸어다니면서 즐기기에 충분히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다 부다페스트 야경의 중심은 세체니 다리라 할 수 있겠다 다리를 건너가면 부다캐슬과 국회의사당 등 멋진 뷰를 감상 할 수 있음 ㅎㅎ 여기는 방황하다가 온 기차역인데 2016년에 맞지않게 고즈넉하고 멋있다. 과거로 시간 탐험하는 기분이다. 2016. 11. 19.
부다페스트 / 성스테판 성당, 세체니 다리, 갤러트 온천 성스테판 성당! 엄청 크다주변에 식당이랑 카페도 많다 이 바로옆에 장미젤라또 집도 있다 ㅎㅎ (장미젤라또 로사 참조 http://mewow.tistory.com/276) 안에 가이드 투어 몰래 엿듣기 ㅎㅎ 그리고 그 유명한 세체니 다리로 갔다 그리고 강가를 따라 걷다 보면 이런 신발들이 나오는데2차 세계대전때 처형당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거란다 "shoes on the danube" 그리고 다다른 국회 건물여기도 엄청 크다 건물들이 굉장히 크고 화려하고 웅장하다 이렇게 걷는데 한시간이면 충분하다. ㅋ 부다페스트 시내는 상당히 좁은듯 그리고 갤러트 온천 갔다 몰랐는데 실외도 있어서 실외도 갔다오고 실내에도 있었다 풀장에 비해 사람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 누드로 다니는 할아버지도 봤따 ㅋㅋㅋㅋ.. 2016. 4. 28.
부다페스트 / 환전소, 재즈 클럽 등등 부다페스트 환전소 나는 네이버의 검색결과 공항에서는 교통비만 바꾸고 시내가서 환전하기로 했다공항에 나가면 환전소 하나 있는데 직원이 너 이걸로 티켓 못산다고 계속 그러는데 내가 환승티켓 310이잖아? 난 더 필요없음 하고 단호박으로 나가니까 어휴 하며 바꿔주는데 그 뒤에 숨은건 "안속네" 였겠지. 환전소는 시내에 많은데 블로그에서 본대로 내가 본 30개가 넘는 환전소 중에 젤 싼곳은 옥타곤 역 근처였다여기 두개있는데 이 오른쪽 집이 제일 쌌다 주소: Budapest, Erzsébet körút 41, 1073 Hungary 부다페스트 가기전에 워낙 지하철 등등에서 검표가 심하다고 들어서 표 잘찍고 다녔다. 근데 한번도 검표 안당했다 ㅎㅎ 부다페스트 재즈 클럽 저렴한 가격으로 술도 먹으면서 재즈를 볼 수 ..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