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1 덴마크 코펜하겐 Copenhagen, Denmark 11월 말에 갔던 코펜하겐은 바람이 겁내 불어서 너무 추웠다. 체감 온도는 영하임.하지만 매우 깨끗한 도시고, 무엇보다도 훈남이 많았다 후후후 처음 간 곳은 코펜하겐 시내에 별모양으로 되어있는 공원 같은 곳인데 인어공주 동상이 있고 아무튼 바다옆에있어서 매우매우 추웠다. 그 와중에도 개데리고 산책하는 동네 주민들은 어찌나 많은지. 이런게 북유럽의 여유인가 했었다 시내에 무슨 건물인데.. 코펜하겐 시내는 매우 좁다. 조금 걸으니 그 유명한 뉘하운 운하가 나옴.하지만 매우 관광객을 겨냥한 거리였음. 이쁘긴했지만 관광객뿐인것 같은 느낌ㅋㅋㅋ 다 식당 카페 이런 곳 그리고 시티 센터 쇼핑가를 거닐다 발견한 크리스마스 마켓.와... 이게 무슨. 그냥 실망했다 ㅋㅋㅋㅋㅋ 후에 내가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보러갈려다가.. 2015.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