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테드1 또다시 런던 - 대영박물관, 코벤트가든, 막스앤스펜서 환전, 스탠스테드 런던 둘째 날은 대영박물관에 가서 미라를 보고 한국관도 구경하고 박물관 앞 Museum Tavern 에 밥먹으러 왔다.영국에 왔으니 피쉬앤칩스는 먹어야 하지 않겟냐며 원래 알아둔 곳이 있었는데박물관에 있으니 넘 배고파서 ㅋㅋ급검색해서 찾아온 곳. 어디서왔냐더니 한국 메뉴판도 주더라. 한국사람도 꽤 오는가? 싶었다. 양고기파이랑 피쉬앤칩스 시킴.피쉬앤칩스 양 거업나 많음 (그래도 다 먹음ㅋㅋ) 맛은 역시 무난무난 (사실 다 거기서 거긴듯) 맥주 종류 겁나 많아서 좋았는데, 서비스가 별로라. 기분이 썩 좋진 않았다. 메인메뉴 가격은 15파운드 근처? 그리고 걸어서 닐스야드 갔다가 코벤트 가든 구경이 날 비가 너무많이와서 구렸다 ㅠ 벤스쿠키도 발견해서 우리나라에 있을때 즐겨먹든 쿠키+아이스크림 먹었는데와..... 2016.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