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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80

도시리뷰/몽트뢰,Montreux,몽트뢰성 아침의 레만호수 걍 그림..ㅠ.ㅠ 여기살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호텔->시옹성까지는 3-40분정도 걸린다. 걸어서 아마 몽트뢰역에서 걸어가면 4-50분 걸릴듯 아침에 산책도하면서 구경도하면서 걸어갔다 멀리 보이는 시옹성 시옹성은 침략 방어를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진 몰라도 그뤼에르 성과는 달리 아기자기한 맛 보다는 크고, 감옥도 있고, 나름 웅장한 분위기였다 한국어 설명서가 있어서 매우 좋았다 스위스 패스 무료 입장에, 구경하는데 한시간 가량 걸린듯 몽트뢰->로잔으로 가는 기차에서본 포도밭. 원래는 포도밭 하이킹을 하려고 했다 Lavaux 지역이라고 부른것 같은데 시간 관계상 그냥 기차에서 보는걸로 만족 했다 5분~이상 포도밭을 구경할 수 있다 2012. 7. 3.
도시리뷰/몽트뢰,Montreux 몽트뢰, 레만호수. 여기가 이렇게 이쁜 곳인지 몰랐다 호수 건너편으로 보이는 알프스와, 마을 물+산이 합쳐졌을 때 정말 대 자연의 아름다움이 제대로! 레만호수는 바다같이 엄청 크고 사진으로 표현이 다 안되는게 아쉬울 뿐. 정말 살고싶은 동네 부자들만 살것같은 동네 몽트뢰 가는 길 호수 옆 산책로 캬, 예술 호수 옆 산책로에는 주말이라 그런지 마켓이 열렸고 다양한 공연도 했다 분위기 짱짱짱 사랑해요 몽트뢰 2012. 7. 3.
도시리뷰/그뤼에르,Gruyere,그뤼에르성 상점가를 따라 올라가면 그뤼에르 성이 나온다 입장료는 10CHF 정도. 귀족들이 살았던 성이라 매우 고급스럽고, 아기자기함 아까 올라왔던 반대쪽을 보면 이런 정원도 있다 캬 이쁘다 성 안의 기념품 샵, 그뤼에르 성을 나와서 다시 역쪽으로 간 다음- 치즈공장을 갔다 치즈만드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난 비디오만 보다 나왔다 ㅠ.ㅠ 5CHF정도 하고, 치즈를 기념품으로 준다. 저돈내고 들어가기는 아까움. (내가 치즈만드는 과정을 못봐서 그런가) 규모 작음, 건물 내 레스토랑 있고, 기념품 가게에서 치즈도 팔고 편의점 같이 초콜렛, 과자, 맥주, 등등 팜 2012. 7. 3.
도시리뷰/그뤼에르,Gruyere 그뤼에르 가는 작은 기차, 두 칸으로 이어져 있다 기차역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다 언덕으로 올라간다 그들을 따라가면 된다 ㅋㅋㅋ (난 그뤼에르 성 방향이라길래 시내는 따로있는지 알고 다른곳에서 헤맸다) 경사진 언덕을 헥헥 오분가량 올라가면 짜잔 이렇게 너무이쁜 ㅜㅜ 상점가가 나온다! 근데 상점가는 정말 작긴하다 ㅋㅋ 전통악기를 들고 공연하는 아저씨들 2012.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