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1 Day 9.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날~ 디즈니랜드랑 둘 중 고민하다가 디즈니는 뭔가 애들이 가는거같고 그리고 파리 디즈니랜드 가봤어서 유니버셜로 ㅎㅎ 여기도 사람 겁나 많다! 12월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날씨는 정말. ㅠㅠ 축복받았다 딱히 무서운 놀이기구는 없는 것 같다 (다 타보진 않았지만) 그냥 적당히 가족을 위한 테마파크랄까? 스케일도 겁나 크다. 역시 미국.하루종일 있었는데 다섯개 여섯개 정도밖에 못타서 아쉬웠다 마지막에 열차타고 한바퀴 도는거 했는데 불이며 물이며 효과가 우와. . 정말 미국은 돈이 많구나 싶었다 desperate housewives 등 미드 찍은 세트장 같은 곳도 구경했다 잘 놀고 집에 가는길에 택시탔는데 한인택시 부를까하다가 그냥 택시탔는데 아저씨가 뺑뺑 돌아가서 -_- 요금이 겁나.. 2016.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