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루즈1 테네리페 day 3 & 4 - Santa Cruz, anaga park 셋째날에는 드디어 렌트카를 픽업할수있었다! (두달전에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첫날 둘째날은 빌릴 수 없었음 ㅠㅠ). cicar 라는 곳에서 예약했는데 풀커버에 싸고 새차에 카플레이까지 되고 완전 좋았다. 운전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는데 고속도로 입구가 짧은 반면에 다른 차들이 다 옆차선으로 양보를 해줘서 돌아와서도 나도 한동안 굳이 안해도되는데 그렇게 운전하고 다녔닼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몇몇 산 도로는 진짜... 다시는 오고싶지 않았음 넘나 무서워서리 암튼 남공항에서 바로 약 두시간을 고속도로 -> 아나가 공원을 달려 benijo 에 도착. 사진에 살짝 보이는 유일한 레스토랑에서 el fronton 밥을 먹었다. 여기가 테네리페 통 틀어서 영어를 못한 유일한 곳이였다. 맛은 그럭저럭 괜춘. 가격도 관광지 .. 2022.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