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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 역에서 중심 street을 따라 조금 올라오다 옆으로 꺽은 다음에 또 꺽어서 (초행길이라면 조금 찾기 힘들다)
5~10분정도 걸리는 위치의 Tannenhof hotel
체르마트는 워낙 호텔이 비싸서 공용 욕실에 그나마 저렴한 곳으로 예약했는데 (조식포함 90프랑인가?)
전날 갔던 holiday inn express에 비해 후졌음 ........
오래되고, 방음이 좀 안되는 느낌. but 아저씨 매우 친절하시고 나쁘지 않았음~
호텔 로비의 모습인데
유리창 안에 보이는 곳이 조식 먹는 곳이다
조식 역시 나쁘지 않았다!
씨리얼 4~5종류, 빵 3~4종류, 요거트 2종류, 계란, 커피, 등등
조식이 다 비슷한듯
방 안에는 세면대가 있다
공용 WC/Bathroom이라 침대밖에 없을 줄 알았는데 샤워실이랑 변기만 따로 쓰는 것임
아, 성당 종소리가 좀 시끄럽더라 (낮에는)
여기는.... A 주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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