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셋째날,오사카,키지,도토루

한큐 지하상가

아 너무 복잡해

키지에 오코노모야끼 먹으러 찾아가는데 삼십분 걸린듯.........

돌아다니다가 하브스도 보고 이따 밥먹고 와야지했는데 결국 못찾..

 

 

 

 

이건 돌아다니다 발견한 간판ㅋㅋㅋ

 

 

 

 

드디어 찾았다 ㅠㅠㅠ

안은 좁고, 덥고, 막 주방장이 담배피면서 만들어주고, 양념 쏟아서

아 별로다 했는데

한입 먹는순간 우와...............

대박

우리나라에서 짜서 오코노모야끼 잘 안먹는데

이건 하늘의 맛..

어쩜 똑같이 생긴 음식이

맛은 이렇게다르냐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먹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하상가에서 또 헤매다

도토루 커피를 발견하고, 사쿠라 라뗴를 먹었다

이전에 샀던 도지마 롤과 함께

사쿠라라떼는 걍 달고 ㅋㅋㅋㅋㅋㅋㅋ 딸기우윤데 좀 단맛? ㅋㅋㅋ 아 뭐라표현해야되나. 암튼 내스탈은 아니고

도지마롤은 맛있는데 저걸 다 먹으니 나중에 느끼... ㅋㅋㅋ우유가 넘마나

역시 롤케익은 내타입이 아닌듯 (절대 도지마롤이 맛없단말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