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오버 두바이, 두바이몰

부르즈 칼리파를 내려와 두바이 몰 구경 시작!

10시부터 연다

두바이 몰은 진짜 엄청 너무 넓다

 

 

 

그 중에 마트 구경을 왔다

뭔가 유럽의 문물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와 있는 것 같았다

 

베이커리 코너. 유럽느낌의 발효빵들이 엄청 많다

 

 

 

치즈 *.*

 

 

 

 

과일, 채소 코너

 

 

 

 

초콜렛!!!

 

 

 

 

 

마트 구경 끝내고~ 수족관 구경하러 가는길

천장도 진짜 밤하늘처럼 반짝반짝 이쁘게 되어있다

 

 

수족관은 크지만 길이는 짧다 그래서 싸다

 

 

 

 

영쿡의 벤스 쿠키.

우리나라에도 얼마전에 들어왔는데 여기에도!

 

 

 

 

포르투갈 치킨을 파는 난도스

치킨하나 시켜먹었담.

half chicken + chips + 음료 세트 해서 2만원정도 한 듯

치킨에 무슨 양념을 한건지 맛있다

 

 

 

 

 

프랑스의 마카롱

라뒤레!!!!!!!!!!!!!

사랑해요 라뒤레.......ㅠㅠ

 

 

 

 

 

 

 

그리고 두바이 분수쇼를 구경하러 1:00, 1:30분에 한다길래 왔는데

기다려도 안한다......

아놔

금요일이라서 1:30분부터 한단다

비행기 시간 때문에 gg 치고 전철을 타러....

두바이는 금요일에 오면 안되나보다

 

 

 

 

두바이몰 -> 전철 타러 가는길은 안내도 잘 되지있지 않고 거리도 좀 있어서 한참을 헤맸다

그 더운 두바이 하늘 아래서 ㅠㅠㅠㅠ 30분은 헤맨듯...

겨우겨우 탔는데, 금요일이라 거의 첫차여서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았다

깨끗하고 깔끔한데. 두바이 사람들 냄..새...........때문에 그닥 쾌적하진 않았다

 

 

 

 

전철 제일 앞은 통유리로 뚫려있어 이렇게 놀이기구에 탄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두바이 여행 끝.

금요일만 아니었다면 훨씬 나은 관광을 할 수 있을 듯......

두바이는 빡세게 종일, 넉넉잡아 1박 2일이면 시내관광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