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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Spain 스페인8

 테네리페 day 3 & 4 - Santa Cruz, anaga park 셋째날에는 드디어 렌트카를 픽업할수있었다! (두달전에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첫날 둘째날은 빌릴 수 없었음 ㅠㅠ). cicar 라는 곳에서 예약했는데 풀커버에 싸고 새차에 카플레이까지 되고 완전 좋았다. 운전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는데 고속도로 입구가 짧은 반면에 다른 차들이 다 옆차선으로 양보를 해줘서 돌아와서도 나도 한동안 굳이 안해도되는데 그렇게 운전하고 다녔닼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몇몇 산 도로는 진짜... 다시는 오고싶지 않았음 넘나 무서워서리 암튼 남공항에서 바로 약 두시간을 고속도로 -> 아나가 공원을 달려 benijo 에 도착. 사진에 살짝 보이는 유일한 레스토랑에서 el fronton 밥을 먹었다. 여기가 테네리페 통 틀어서 영어를 못한 유일한 곳이였다. 맛은 그럭저럭 괜춘. 가격도 관광지 .. 2022. 1. 15.
테네리페 day 1 & 2 - playa de las americas, siam park 테네리페 첫날은 아침에 다섯시에 일어나 뱅기타고 오는 바람에 넘 피곤해서 별거없이 휴식을 취한 날이다. Alegria barranco 라는 숙소에 지냈는데 날이 날인만큼 (1월 1일 이였음) 예약을 도착 일주일 전에 했더니 남는데도 많이 없고 공항에서 가까운데로 잡으려니 이렇게 되었다. 숙소는 예상보다 괜찮았다 화장실에 날파리가 좀 많은것 빼곤. 호텔 수영장에서 좀 누워있다 저녁 먹으러 감 피곤하니 대충 숙소 근처 Taberna Tío Martín 라는 곳에와서 타파스를 먹고 잠. 아저씨 마틴이 겁나 친절했다. 여기여기 가보라고 이것저것 써서 줌. 음식은 그럭저럭 맛났음. 그리고 숙소와서 내일 뭐할까 하다가 시암 파크 (워터파크) 가 계속 떠서 급 예매하고 다음날… 대략 오픈 삼십분 후인 10시 반쯤 도.. 2022. 1. 12.
스페인 몬세라트 Monserrat 바르셀로나에서 열차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 몬세라트 열심히 자다가 일어났더니 우와- 하는 광경에 놀랬다 이렇게 기학학적인 돌들이!! 이게 그 수도원이다 이 앞에 사람들이 줄 서서 소원빌더라 나도 한번 해봄 시간 잘 맞춰가서 합창단도 봤다 그러고 다시 주변 산책. 왔다갔다 시간해서 생각보다 많이 안걸렸다 2016. 3. 6.
바르셀로나 Barcelona, Spain 바르셀로나, 처음으로 찾은 스페인의 도시는 생각보다 깨끗했고 모던했으며 2월답게 추웠다. 건축에 무지한 나는 이런 가우디 건물은 그냥.. 우와 신기하네 정도.한달에 한번인가.. 가우디 건물 무료로 개방하는 날이 있길래 젤 사람이 덜 몰릴곳 같은 곳으로 구경 다녀옴 돈내고 박물관 등 잘 안들어가는데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갔다 이 성당하나가 뭐라고 십몇유로 주고 왔는가.. 역시나 난 그랬다 바르셀로나는 먹을것도 많고 쌌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근처의 츄러스 가게 시내 고딕지구의 빠에야 시내의 보케리아 시장 2016.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