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오버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스탑오버로 잠시 들린 두바이

금요일 새벽 5시쯤에 도착했다

원래 나의 계획은 전철을 타고 시내를 슝슝- 구경하려고 시티투어 신청도 안했는데

OMG.

이슬람쪽은 금요일이 공휴일

지하철이 오후 1시부터............... 이런 쒯.

버스노선도 몰라 돌고 돌고 돌고 돌아서

버스 세번 갈아타서

부르즈 칼리파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이게 뭔 고생이냐

다른 계획했던 곳 하나도 못가고

부르즈 칼리파랑 두바이몰 밖에 못갔다..

그렇게 슬픈 나의 두바이 여행기 시작.

 

 

 

 

 

입국심사

이거 찍고 저기 흰옷입은 아저씨가 왜 사진찍냐고 사진찍지 말라고 뭐라함

 

 

 

 

 

화장실

신기하게 옆에 샤워기가 있길래

 

 

 

 

 

두바이 버스

내부는 깨끗깨끗

 

 

 

 

내가 탄 쪽으로 왜 아무도 안타지? 했더니

여자, 가족 전용칸 따로 있음

 

 

 

 

 

 

강? 바다? 암튼 물을 건너 옆쪽으로 넘어가면

쭉쭉 뻗은 빌딩들이 나타난다

 

 

 

 

 

버스기사가 부르즈 칼리파 간댔더니 두바이 몰에 내려주길래

뭥미 했더니

두바이 몰의 호수 따라 좀 가니 이런 입구가 나왔다

 

 

 

 

입장료는.. 인터넷 예매하면 3~4만원이고

직접 가서 끊으면 그 가격의 세배정도로 알고 있다

인터넷에서 미리 시간까지 지정해서 갈 수 있어 인터넷 예매가 좋다

 

 

 

예약 시간이 되면 엘리베이터 타러 들어간당

 

 

 

 

 

 

 

이게 그 124층인가 까지 올라가는 엘베

 

 

내부는ㅇ ㅣ렇게 화려함

순식간에 슝

 

 

 

 

꼭대기에는 샵도 있다

옷, 장난감, 학용품, 초콜렛 등 각종 기념품을 판다

 

 

 

 

그리고 전망대

날씨가 느무 안좋았다

바다 보고 싶다규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