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뷰/스위스/트뤼멜바흐 폭포

폭포 보러 간 라우터 브루넨

어떤 사람은 나이아가라 보다 좋았다길래 기대 잔뜩 안고 갔더니

아.. 내가 너무 기대한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아가라가 별거 아니구나 했음 ㅋㅋ

물론 폭포는 매우 좋았고 보러가는길 짱짱 완전이쁘고 대박이엿담 !!!!!!

폭포까지 버스타면 5분이면 가는데 일부러 걸어갔다.

인터넷에서 30분밖에 안걸린다고 했는데 남자걸음인지,, 내가 걸어가니... 4~50분은 걸린듯

거기다 너무 더웠음 헥헥

라우터브루넨 역 바로앞 부터 이런 폭포를 보며 갈 수 있따 +.+

 

 

 

 

 

 

그리구 이렇게 마을 사이의 강을따라 가면된다

아 찾아가는건 매우쉽다 표지판이 잘되있다

 

 

 

 

 

들꽃이 느무 이쁘다 ㅠ.ㅠ

 

 

 

 

 

 

 

트뤼멜바흐 폭포에 도착!

10프랑인가 11프랑인가, 입장료 내고 들어간다

스위스패스고 뭐고 할인없음

요렇게 위가 다 뚫린 무언가를 타고 올라간다

 

 

 

 

 

 

그리고 중간쯤에 도착해 10개 정도의 폭포를 구경

 

 

 

 

 

 

 

캬 장관이다

폭포는 물 소리와, 그 온도, 기온, 환경을 다 함께 느끼면서 봐야되는데

그래서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게 아쉽다

암튼 폭포, 이쁜 동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