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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리페2

테네리페 day 9 - Teide 테이데 국립공원 드디어! 테네리페 여행의 하이라이트! 테이데 국립공원에 가는 날이다. 사실 그 전날 날씨가 넘나 안좋아서 (케이블카도 닫은걸로 암) 살짝 걱정했지만 다음날 날씨는 좋았음! 도로도 험난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타이데 올라가는건 잘 뚫려있었다!! 주차는 케이블카 올라가는곳에 했고 여기 리뷰보니까 도둑이 많다길래 귀중품은 다 들고 다녔다. 글고 진짜 운이좋게 까먹고있다 이틀전에 케이블카 예약했는데 다행히 자리가있었따 ㅠㅠㅠㅠㅠㅠ 미리예약은 필수! 케이블카타고 올라와서 내려다보는 뷰. 산책로를 잘 만들어놔서 한쪽만 다녀왔는데 30분가량 걸린듯. 케이블카말고 걸어와도되는데 그럼 한 7시간 걸리는듯 (왕복). 무리데쓰 글고 케이블카에서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거기는 2달전에 날짜 열리자마자 예약을 해야함. 인원제한.. 2022. 2. 27.
테네리페 day 1 & 2 - playa de las americas, siam park 테네리페 첫날은 아침에 다섯시에 일어나 뱅기타고 오는 바람에 넘 피곤해서 별거없이 휴식을 취한 날이다. Alegria barranco 라는 숙소에 지냈는데 날이 날인만큼 (1월 1일 이였음) 예약을 도착 일주일 전에 했더니 남는데도 많이 없고 공항에서 가까운데로 잡으려니 이렇게 되었다. 숙소는 예상보다 괜찮았다 화장실에 날파리가 좀 많은것 빼곤. 호텔 수영장에서 좀 누워있다 저녁 먹으러 감 피곤하니 대충 숙소 근처 Taberna Tío Martín 라는 곳에와서 타파스를 먹고 잠. 아저씨 마틴이 겁나 친절했다. 여기여기 가보라고 이것저것 써서 줌. 음식은 그럭저럭 맛났음. 그리고 숙소와서 내일 뭐할까 하다가 시암 파크 (워터파크) 가 계속 떠서 급 예매하고 다음날… 대략 오픈 삼십분 후인 10시 반쯤 도..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