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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2

또다시 런던 - 대영박물관, 코벤트가든, 막스앤스펜서 환전, 스탠스테드 런던 둘째 날은 대영박물관에 가서 미라를 보고 한국관도 구경하고 박물관 앞 Museum Tavern 에 밥먹으러 왔다.영국에 왔으니 피쉬앤칩스는 먹어야 하지 않겟냐며 원래 알아둔 곳이 있었는데박물관에 있으니 넘 배고파서 ㅋㅋ급검색해서 찾아온 곳. 어디서왔냐더니 한국 메뉴판도 주더라. 한국사람도 꽤 오는가? 싶었다. 양고기파이랑 피쉬앤칩스 시킴.피쉬앤칩스 양 거업나 많음 (그래도 다 먹음ㅋㅋ) 맛은 역시 무난무난 (사실 다 거기서 거긴듯) 맥주 종류 겁나 많아서 좋았는데, 서비스가 별로라. 기분이 썩 좋진 않았다. 메인메뉴 가격은 15파운드 근처? 그리고 걸어서 닐스야드 갔다가 코벤트 가든 구경이 날 비가 너무많이와서 구렸다 ㅠ 벤스쿠키도 발견해서 우리나라에 있을때 즐겨먹든 쿠키+아이스크림 먹었는데와..... 2016. 9. 26.
또다시 런던 - 버킹엄 근위병 교대식, 보로마켓, 스카이가든 2016년 9월 8일, 또다시 찾은 런던. 런던에서 이런 하늘을 보다니. 행운이다! 첫날 아침은 버킹엄 궁전에 근위병 교대식을 보러 갔다. 9월은 격일로 하고 있고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한다. http://changing-guard.com/dates-buckingham-palace.html#/ 11시가 좀 안되서 도착했는데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다. 분수쪽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반대쪽에서 음악소리가 들리길래 뛰어갔다. 끝인가 하고 있었는데 다른 골목에서도 몇 번씩이나 행진을 하더라. 그래도 교대하는건 못봤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ㅠㅠ 제대로 하려면 적어도 한시간 전에는 와야 할듯. 그리고 St. James 공원을 따라 빅벤으로 갔다. 15분정도 걸으면 된다. (버스타도 걸리는 시간이 같았음)빅벤&.. 2016.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