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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3

북해도 / 노보리베츠, 오유누마 천연족탕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석수정 뒤로 자연욕탕->지옥온천 까지의 계획을 짜고 출발! 이날도 너무춥고 눈도계속오고 있었다 ㅠㅅㅠ 아빠 도깨비 애기 도깨비 사진도 찍고 이 입구 못찾아서 헤매다 겨우 찾았다 석수정에서 위로 오분정도 가면된다 이런 다리를 건너면 천(?)을 따라 요런 길이 나온다 저 자연온천을 보라 ㅠㅠㅠ 여기가 오유누마 천연족탕 내려가는 곳이다 옆에 벤치같은것도 있는데 이미 눈에 쌓여있음 오유누마 천연족탕을 지나 계속 계속 간다 와 느무이쁨!! 신세계 그런 길이 끝나고 올라가면 지옥온천으로 갈수 있다는데 눈이... 장난이아니고 느무 춥고 거기다가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 (여기까지 생물 하나도 발견못하고 30분넘게 걸음) 갑자기 곰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근데 곰은 겨울잠 잘거같긴 한데 그.. 2013. 1. 30.
북해도 / 노보리베츠 맛집 마을 대충 짐을 풀고 동네 구경하러 한바퀴 노보리베츠에는 이렇게 곳곳에 온천인지 뭔지 김이 올라오고 있다 여기가 온천마을의 main street 쯤 되는 상점가가 많은 곳이다 근데 내가 간 곳은 크리스마스여서 그런지 문 안연곳이 많았다 배고파서 돌아다니다가.. 원래 지옥라멘 먹으려고 했는데 라멘가게는 다 문을 닫았더라 타베로그에서 봤던 함바그 가게에 간다 우리나라 80년대의 경양식집 같다 (물론 그당시에 거기 안가보긴 했지만) 이 그림있는 메뉴말고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나눙 카레함바그!! 가격은 900엔정도? 기억이 잘.. 그렇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았다 맛이쪄 맛이쪄 냠냠 아이스크림도 후식으로 주더라 +.+ 2013. 1. 21.
북해도 / 노보리베츠 석수정 세키스이테이 치토세 공항 1층의 석수정 송영버스 체크인 하는 곳. 송영버스는 자란에서 예약할때 메모란에 썼는데 잘 예약이 됫더라 +.+ 바로 옆에두고 몰라서 한참을 헤맸다 몇번 창군지 기억은 안나지만.. 창구에 보면 조그맣게 석수정 붙어있다 한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석수정! 건물은 총 세개다 두개에 온천 있고, 새로 지은 곳에 노천온천 있다 노천온천 짱짱짱 !!!!!!!!!!!!!!! 눈맞으면서 하는 온천이란 ㅜㅜㅜ 네시 쪼큼 넘었는데 벌써 어둑어둑해지려고 하넴 난 혼자서 이런 침대 2개+다다미 방을 썼다 후후 작은 화장실! 테이블 위에 뭐 일본어로 써있는데 몰라 ㅋㅋ 이 옆에는 웰컴쿠키? 도 있었다 찹쌀떡 같은거랑 사탕이랑 차랑~ 다도 용기도 있다 움움 좋고 따뜻해 후후후 201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