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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일기2

[네덜란드 석사 일기] 2014년 1월, 쿼터2 시험기간 2014년 1월 이제 수업은 다 끝나고 쿼터2 평가와 시험만이 남았다 음. 우리나라로 따지면 1학기 기말고사 정도라 할까, 1월말에 시험인데 사실 시험은 두개밖에 없다. 그런데 왜이렇게 공부가 하기싫고 또 안되는 것인지... 거기다 한과목은 재시험이라 더 해이해짐. 지난번에 안타깝게 떨어졌기 때문에 왠지모를 이 자신감이란. 1월 13일점심때 이런거 3.5유로 주고 사먹었더니 온갖게 다 먹고싶네... 학생식당의 폭리가 너무하군 2014년 1월 15일그룹과제 오랄oral 시험이 있는 날이다 이런시험은 처음이다. ㅎㅎ 이 과목은 수업 딱 한번하고 다 팀플이었는데 평가 중 하나가 그룹전체가 교수와만나서 한명씩 질문한다고.. 아 걱정되네,... 나만 말 못할까봐. .....그리고 시험 결과역시나............ 2016. 3. 20.
[네덜란드 석사 일기] 2013년 9월, 멘붕의 연속 그리고 10월 으아 힘들다 굶지도 운동하지도 않았는데 살이 갑자기 빠지고 한달전에 사랑니 뺀 자리가 갑자기 아프더니 잇몸이 퉁퉁 붓고비오는데 암스테르담 돌아다녀서 그런지 감기까지... 그래서 레몬티 만들어 먹었다 내몸은 내가 챙겨야지 ㅠ 이제 본격적인 학기가 시작하고 우리과는 뭐 과목 선택할 필요도 없이 전공 들으면 된다 10월까지는 8ECTS나 하는 두 과목을 듣는데 둘다 팀플. 더치애들이랑 팀플 했는데. 사실 인터내셔널이랑 쉽게 팀 할수있는데, 더치애들이랑 좀 친해져보겠다고 끼워달라했다.가자마자 우와.. 우리나라의 팀플과 차원이 다르다 스스로 척척 알아서 하는데 나는 또 멘붕. 내가 안 배운것 + 영어. 그들은 이때까지 한 것이기 때문에 다음에 뭘 해야될지 머리속에 그려지나본데 나는 그냥... 멘붕........... 2016.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