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6 싱가폴 둘째날
센토사로 ㄱㄱㄱㄱㄱ
이런 입장료를 사고 express를 타고 들어간다 슝슝
싱가폴 시내에서 정말 가깝다
멀리 보이는 멀라이언 상
루지를 타러왔다. 3회권을 끊고
날씨조타!!!
루지를 타고 내려가면 아래에서는 리프트를 타고 다시 올라간다
리프트에서 진짜 몸이 녹아내리는걸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워더워 으으
루지 license라고 이런 스탬프를 찍어준다 힣
그리고 실로소 비치로 왔다
썬탠하면 짱일듯
암튼 덥다... 좋은데! 덥다
센토사섬은 너무 이쁘다
쓰레기통도 이렇게나 이쁘다
섬에는 무료 셔틀이 있어서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여기는 아시아 최남단이라는 팔라우비치
센토사 섬에는 비치가 세개 있다던데 너무 더워서 하나는 못갔다
저기 보이는 다리를 건너가면 된당
돌아오는 길의 express
색감이 ㅜㅜ 느무 이쁨
선택 시티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뭐 비슷하지만) 고르는데 힘들었다 ㅎㅎ
한국 음식점도 하나 있었는듯
볶음밥+양념통닭
비주얼만 양념통닭이고 맛은.. 음.....
치킨 라이스
치킨이 정말 부드럽다
밥먹고 선택시티 구경하는데 와인 페어를 한다
시음 대박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홍콩의 허니문 디저트를 발견!!!!!!!!!!!!!!!!!!!!!!!!!!!!!!!!!!!!!
내가 느무 좋아했던 망고 팬케익을 먹으러갔는데
하나밖에 안나와...
맛도 홍콩이 더 맛있어......
어찌 어찌 하다가 칠리 크랩을 먹으러 마칸수트라 호커센터에 왔다
1. 다른곳보다 싸지만 2. 사람이 너무많아서 앉을자리 찾는데에만 한참 걸렸다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칠리크랩이랑, 번이랑, 크라운새우랑 8만원 정도 한것같다.
크라운새우가 칠리크랩보다 맛있었고, 칠리크랩 떡볶이 맛인지 모르겠고, 태국 뿌빳퐁 커리가 더 맛있었고..... 그랬다
호커센터 앞에는 이렇게 멋진 view가 있어 분수쇼를 보면서 밥먹는 사람들이 있더라
우린 자리를 못잡아서 다른곳에서 봤지만
야경 참이쁘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분수쇼 보는중!
걸어 걸어 반대편 멀라이언이 있는 곳으로!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 짱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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