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hailand 태국
방콕 / 롬프라야 조인트 티켓으로 꼬따오까지
우멩
2012. 11. 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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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를 먹고 동대문에서 롬프라야 조인트 티켓을 받고 기다린다
꼬따오 가는 버스 타는길!
롬프라야조인트티켓은 버스+배, 950밧 정도했다
8시에 pickup 해서 롬프라야 사무소앞으로 모인다
이 앞에서 전 세계의 여행자들과 함꼐 기다리고 있으면 (한국사람은 안보이더라)
9시 넘어서 버스타는곳으로 내려간 다음 버스를 태운다
엄청기다렸다 10시 이렇게 탄 것 같다
버스를 타고 다음날 새벽 4시에 선착장에 도착한다
버스에는 담요가 있지만 춥다 ㅠㅅㅠ
선착장에서 배 기둘기둘
자다 깼고, 새벽이라 너무 춥다
멍 때리다가 사진을 찍기로.
새벽 참 이쁘다
이 사진의 부제는
"우리 애는 어떡하라구요!!"
부부싸움 concept.
진실은 모른다
초상권에 감사
이제 날이 다 밝았다
6시에 배를 타러 간다
배에서 세시간 달렸나?
9시쯤 도착한 꼬따오.
바다가 대박, 하늘이 대박, 와 대박
선착장에서 예약해놓은 리조트에서 pickup을 왔다
트럭뒤에타고 (씐난다!) 숙소로~
짐만풀고 바로 밥먹으러 나왔다
꼬따오 거리. 해변 바로 옆!
빙고에서 먹은 갈릭볶음밥
맛있다 맛있다
오후가 되서 다이빙 이론강습을 받으러 왔다
오픈워터 3박 4일짜리
첫날은 DVD시청을 한다
교육 후 또 꼬따오 거리.
아름답다 평화롭다
저녁은 고기+샤브샤브 에 왔다
가운데에는 고기를 굽고 테두리에는 샤브샤브를 먹는, 특이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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